LG V30 공개…스마트폰 경쟁 치열
입력 2017.09.01 (08:39)
수정 2017.09.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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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최대의 가전 전시회, IFA가 오늘 개막합니다.
LG가 이에 맞춰 신형 프리미엄폰 V30을 공개했습니다.
가을 스마트폰 경쟁이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LG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를 공개했습니다.
마치 손 안의 캠코더처럼 동영상 기능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 줌인 아웃하는 기능이 추가됐고, 멜로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느낌을 골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누구라도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찍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현주(LG전자 상품기획 책임) : "마치 고객 본인이 영화감독이 된 것 처럼 본인의 삶을 아름답게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공개된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의 렌즈와 조리갯 값을 구현했다고 LG전자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의 한국어 버전도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V30은 또 앞서 내놓은 스마트폰보다 화면의 크기를 키우면서도 두께와 무게를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LG전자가 독일 IFA에서 스마트폰 공개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 8에 이어 LG가 곧바로 V30를 출시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유럽 최대의 가전 전시회, IFA가 오늘 개막합니다.
LG가 이에 맞춰 신형 프리미엄폰 V30을 공개했습니다.
가을 스마트폰 경쟁이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LG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를 공개했습니다.
마치 손 안의 캠코더처럼 동영상 기능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 줌인 아웃하는 기능이 추가됐고, 멜로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느낌을 골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누구라도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찍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현주(LG전자 상품기획 책임) : "마치 고객 본인이 영화감독이 된 것 처럼 본인의 삶을 아름답게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공개된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의 렌즈와 조리갯 값을 구현했다고 LG전자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의 한국어 버전도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V30은 또 앞서 내놓은 스마트폰보다 화면의 크기를 키우면서도 두께와 무게를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LG전자가 독일 IFA에서 스마트폰 공개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 8에 이어 LG가 곧바로 V30를 출시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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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V30 공개…스마트폰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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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1 08:42:03
- 수정2017-09-01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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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가전 전시회, IFA가 오늘 개막합니다.
LG가 이에 맞춰 신형 프리미엄폰 V30을 공개했습니다.
가을 스마트폰 경쟁이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LG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를 공개했습니다.
마치 손 안의 캠코더처럼 동영상 기능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 줌인 아웃하는 기능이 추가됐고, 멜로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느낌을 골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누구라도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찍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현주(LG전자 상품기획 책임) : "마치 고객 본인이 영화감독이 된 것 처럼 본인의 삶을 아름답게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공개된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의 렌즈와 조리갯 값을 구현했다고 LG전자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의 한국어 버전도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V30은 또 앞서 내놓은 스마트폰보다 화면의 크기를 키우면서도 두께와 무게를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LG전자가 독일 IFA에서 스마트폰 공개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 8에 이어 LG가 곧바로 V30를 출시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유럽 최대의 가전 전시회, IFA가 오늘 개막합니다.
LG가 이에 맞춰 신형 프리미엄폰 V30을 공개했습니다.
가을 스마트폰 경쟁이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LG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를 공개했습니다.
마치 손 안의 캠코더처럼 동영상 기능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 줌인 아웃하는 기능이 추가됐고, 멜로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느낌을 골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누구라도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찍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현주(LG전자 상품기획 책임) : "마치 고객 본인이 영화감독이 된 것 처럼 본인의 삶을 아름답게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공개된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의 렌즈와 조리갯 값을 구현했다고 LG전자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의 한국어 버전도 처음으로 탑재됐습니다.
V30은 또 앞서 내놓은 스마트폰보다 화면의 크기를 키우면서도 두께와 무게를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LG전자가 독일 IFA에서 스마트폰 공개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 8에 이어 LG가 곧바로 V30를 출시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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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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