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컨테이너 화물선의 30일간의 대장정

입력 2017.09.13 (06:40) 수정 2017.09.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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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각국의 무역항로를 연결하는 화물 선박들이 망망대해를 누비고 있는데요.

그들의 밤낮 없는 대장정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짙은 어둠을 뚫고 밤하늘의 은하수를 등대 삼아 거대한 선박 한 척이 망망대해를 힘차게 항해합니다.

홍콩 출신의 여행 사진작가가 한 무역 해운사의 도움을 받아 일반인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컨테이너 화물선의 항로를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아프리카 대륙과 아라비아 반도 사이에 있는 홍해를 출발해 종착지인 홍콩 항으로 향하는 30여 일간의 대장정과 항해 도중 만난 웅장한 자연 장관들을 특수 촬영 기법을 활용해 역동적인 영상으로 압축했다고 합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무역항의 상·하차 작업을 마치고 다시 끝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을 향해 뱃머리를 돌리는 화물선!

마치 판타지 모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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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컨테이너 화물선의 30일간의 대장정
    • 입력 2017-09-13 06:49:11
    • 수정2017-09-13 07:01:3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각국의 무역항로를 연결하는 화물 선박들이 망망대해를 누비고 있는데요.

그들의 밤낮 없는 대장정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짙은 어둠을 뚫고 밤하늘의 은하수를 등대 삼아 거대한 선박 한 척이 망망대해를 힘차게 항해합니다.

홍콩 출신의 여행 사진작가가 한 무역 해운사의 도움을 받아 일반인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컨테이너 화물선의 항로를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아프리카 대륙과 아라비아 반도 사이에 있는 홍해를 출발해 종착지인 홍콩 항으로 향하는 30여 일간의 대장정과 항해 도중 만난 웅장한 자연 장관들을 특수 촬영 기법을 활용해 역동적인 영상으로 압축했다고 합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무역항의 상·하차 작업을 마치고 다시 끝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을 향해 뱃머리를 돌리는 화물선!

마치 판타지 모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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