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과나후아토’ 매력 속으로…순간 이동 여행기

입력 2017.09.15 (06:43) 수정 2017.09.15 (0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이동하듯 이국적인 도심 풍경이 빠르게 지나가는데요.

순식간에 총천연색 건물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골목길에서 아름답고 웅장한 중세 양식의 오페라 극장으로 순간이동을 합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눈이 즐거워지는 이곳은 멕시코 중앙부 고원지대에 자리한 도시 '과나후아토'입니다.

스페인 식민지 시기에 은광 개발로 번성했던 도시로. 당시 건설된 화려한 건축물과 지형적 특성상 수십 개의 지하터널 위에 세워진 이색적인 시가지 모습 때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정도인데요.

멕시코의 한 사진작가가 발길 닿는 곳마다 역사적인 명소와 예술적인 볼거리가 기다리는 과나후아토의 매력을 특수 영상 기법으로 담아냈습니다.

이를 위해 무려 4개월 넘는 시간을 들여서 8천 여장의 풍경 사진을 직접 촬영했다고 합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인 만큼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멋진 여행기가 탄생한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과나후아토’ 매력 속으로…순간 이동 여행기
    • 입력 2017-09-15 06:48:47
    • 수정2017-09-15 07:20:11
    뉴스광장 1부
롤러코스터를 타고 이동하듯 이국적인 도심 풍경이 빠르게 지나가는데요.

순식간에 총천연색 건물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골목길에서 아름답고 웅장한 중세 양식의 오페라 극장으로 순간이동을 합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눈이 즐거워지는 이곳은 멕시코 중앙부 고원지대에 자리한 도시 '과나후아토'입니다.

스페인 식민지 시기에 은광 개발로 번성했던 도시로. 당시 건설된 화려한 건축물과 지형적 특성상 수십 개의 지하터널 위에 세워진 이색적인 시가지 모습 때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정도인데요.

멕시코의 한 사진작가가 발길 닿는 곳마다 역사적인 명소와 예술적인 볼거리가 기다리는 과나후아토의 매력을 특수 영상 기법으로 담아냈습니다.

이를 위해 무려 4개월 넘는 시간을 들여서 8천 여장의 풍경 사진을 직접 촬영했다고 합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인 만큼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멋진 여행기가 탄생한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