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일본 전통 거리에서 ‘시간 여행’ 액션 활극

입력 2017.09.18 (06:42) 수정 2017.09.1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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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같이 몸을 날리며 전통 가옥과 기와지붕 사이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남자!

동시에 민첩한 몸놀림으로 남자를 뒤쫓아 가는 무리는 바로 검은색 복면을 쓴 '닌자'들입니다.

수백 년 전 일본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이곳은 바로 일본 닛코시의 전통 테마파크인 '닛코 에도무라'입니다.

17, 18세기에도 시대의 저잣거리와 무사 마을 등을 그대로 복원해서 드라마와 영화 세트장으로도 활용되는 곳인데요.

독일의 액션 스포츠 선수 '제이슨 폴'이 이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온갖 지형지물을 맨몸으로 뛰어넘는 프리러닝 기술을 활용해 한편의 액션 활극을 촬영했습니다.

현대에서 에도시대로 떨어진 시간 여행자가 되어 스릴만점 추격전을 벌이는 주인공!

실제 배우들 뺨치는 천연덕스러운 연기력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 쏠쏠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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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일본 전통 거리에서 ‘시간 여행’ 액션 활극
    • 입력 2017-09-18 06:44:25
    • 수정2017-09-18 06: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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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같이 몸을 날리며 전통 가옥과 기와지붕 사이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남자!

동시에 민첩한 몸놀림으로 남자를 뒤쫓아 가는 무리는 바로 검은색 복면을 쓴 '닌자'들입니다.

수백 년 전 일본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이곳은 바로 일본 닛코시의 전통 테마파크인 '닛코 에도무라'입니다.

17, 18세기에도 시대의 저잣거리와 무사 마을 등을 그대로 복원해서 드라마와 영화 세트장으로도 활용되는 곳인데요.

독일의 액션 스포츠 선수 '제이슨 폴'이 이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온갖 지형지물을 맨몸으로 뛰어넘는 프리러닝 기술을 활용해 한편의 액션 활극을 촬영했습니다.

현대에서 에도시대로 떨어진 시간 여행자가 되어 스릴만점 추격전을 벌이는 주인공!

실제 배우들 뺨치는 천연덕스러운 연기력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 쏠쏠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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