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9.24 (21:00) 수정 2017.09.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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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격기, 北 동해 무력시위…‘단독 출격’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편대가,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북한 동해 공해상을 비행하며 강력한 대북 응징 의지를 보였습니다. 우리 공군이나 일본 측의 호위 없이 미군이 독자 출격한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北 “美 공격 조짐 땐 선제 행동” 위협

북한 외무상이 유엔 연설에서 미국의 군사공격 기미가보이면 선제행동에 나서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평양에서 10만명을 동원한 대규모 반미 집회를 열며 체제결속에도 주력했습니다.

‘北 풍계리 지진’ 2차례…“핵실험 여파”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했던 풍계리 인근에서 어제 발생한 지진은 두 차례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연 지진으로 결론났지만, 6차 핵실험 여파라는 분석이 유력합니다.

작업 현장 덮쳐 3명 사상…“졸음운전”

오늘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택시가 차선을 넘어 도로포장 작업 현장을 덮쳐 근로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택시기사는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스쿨존 30% 인도 없어”…안전 위협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학교 주변 통학로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인도가 없는 곳이 전체의 30%에 달해 어린이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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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24 20:57:05
    • 수정2017-09-24 2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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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격기, 北 동해 무력시위…‘단독 출격’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편대가,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북한 동해 공해상을 비행하며 강력한 대북 응징 의지를 보였습니다. 우리 공군이나 일본 측의 호위 없이 미군이 독자 출격한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北 “美 공격 조짐 땐 선제 행동” 위협

북한 외무상이 유엔 연설에서 미국의 군사공격 기미가보이면 선제행동에 나서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평양에서 10만명을 동원한 대규모 반미 집회를 열며 체제결속에도 주력했습니다.

‘北 풍계리 지진’ 2차례…“핵실험 여파”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했던 풍계리 인근에서 어제 발생한 지진은 두 차례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연 지진으로 결론났지만, 6차 핵실험 여파라는 분석이 유력합니다.

작업 현장 덮쳐 3명 사상…“졸음운전”

오늘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택시가 차선을 넘어 도로포장 작업 현장을 덮쳐 근로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택시기사는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스쿨존 30% 인도 없어”…안전 위협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학교 주변 통학로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인도가 없는 곳이 전체의 30%에 달해 어린이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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