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9.25 (11:59) 수정 2017.09.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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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지침’ 1년 8개월 만에 공식 폐기

박근혜 정부 노동개혁의 핵심이었던 이른바 '양대 지침'이 공식 폐기됐습니다. 그동안 노동계가 '쉬운 해고'와 '노동 개악'이라고 반발해왔는데 지침 폐기로 노·사·정 대화가 복원될 지 주목됩니다.

‘美 입국금지’에 북한 추가…전방위 제재

트럼트 대통령이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대상 국가 명단에 북한을 추가했습니다. 다음 달 18일부터 발효되는데, 미국이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북한을 제재하겠다는 의미로 분석됩니다.

“빚 때문에”…필리핀 청부 살인 40대 구속

필리핀에서 한국인을 청부 살인한 40대 한국인이 붙잡혔습니다. 빌린 돈을 도박으로 탕진하자 필리핀 현지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항공·택배·상품권 “소비자 피해 주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항공과 택배, 상품권, 견인차 등 4개 분야에 대해 소비자 피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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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9-25 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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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지침’ 1년 8개월 만에 공식 폐기

박근혜 정부 노동개혁의 핵심이었던 이른바 '양대 지침'이 공식 폐기됐습니다. 그동안 노동계가 '쉬운 해고'와 '노동 개악'이라고 반발해왔는데 지침 폐기로 노·사·정 대화가 복원될 지 주목됩니다.

‘美 입국금지’에 북한 추가…전방위 제재

트럼트 대통령이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대상 국가 명단에 북한을 추가했습니다. 다음 달 18일부터 발효되는데, 미국이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북한을 제재하겠다는 의미로 분석됩니다.

“빚 때문에”…필리핀 청부 살인 40대 구속

필리핀에서 한국인을 청부 살인한 40대 한국인이 붙잡혔습니다. 빌린 돈을 도박으로 탕진하자 필리핀 현지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항공·택배·상품권 “소비자 피해 주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항공과 택배, 상품권, 견인차 등 4개 분야에 대해 소비자 피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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