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前 MBC PD, 참고인 신분 檢 출석…“이명박 前 대통령 책임져야”
입력 2017.09.26 (12:03)
수정 2017.09.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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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공영 방송 장악 의혹과 관련해 최승호 전 MBC PD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최 PD는 권력이 원하는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영방송을 완전히 망가뜨린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발본색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PD는 이어 경영진 판단만으로 PD수첩에서 쫓겨나고 해고됐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공영방송을 망가뜨리는 최종 시나리오 작성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PD는 권력이 원하는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영방송을 완전히 망가뜨린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발본색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PD는 이어 경영진 판단만으로 PD수첩에서 쫓겨나고 해고됐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공영방송을 망가뜨리는 최종 시나리오 작성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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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호 前 MBC PD, 참고인 신분 檢 출석…“이명박 前 대통령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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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6 12:04:26
- 수정2017-09-26 12:06:30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공영 방송 장악 의혹과 관련해 최승호 전 MBC PD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최 PD는 권력이 원하는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영방송을 완전히 망가뜨린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발본색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PD는 이어 경영진 판단만으로 PD수첩에서 쫓겨나고 해고됐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공영방송을 망가뜨리는 최종 시나리오 작성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PD는 권력이 원하는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영방송을 완전히 망가뜨린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발본색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PD는 이어 경영진 판단만으로 PD수첩에서 쫓겨나고 해고됐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공영방송을 망가뜨리는 최종 시나리오 작성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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