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몽블랑 빙하 지대 가르는 산악자전거 주행

입력 2017.10.05 (07:14) 수정 2017.10.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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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날씨와 계절이 변화무쌍하게 바뀌어도 사시사철 차가운 순백의 풍경을 간직한 곳이죠.

바로 알프스 산맥의 만년설과 빙하지대인데요.

그 웅장하고도 신비로운 자연 지형을 무대로 자전거 고수의 거침없는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자칫하면 굴러떨어질 것 같은 험준한 경사면과 얼음뿐인 골짜기를 따라 한 남자가 유유히 자전거 페달을 밟는데요.

조각칼로 깎고 도려낸 듯한 얼음 대지 위를 노련하게 통과하며 아슬아슬한 주행을 이어갑니다.

웅장한 산세와 순백의 장관이 끝도 없이 펼쳐진 이곳!

프랑스 몽블랑 산자락에 자리한 거대 빙하지대 '메르 드 그라스'입니다.

프랑스의 산악자전거 선수 '길리안 브롱'이 사시사철 녹지 않는 빙하지대와 미로처럼 이어지는 몽블랑 산길을 따라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자전거 액션을 펼쳤는데요.

대자연이 깎아 만든 활강 코스를 대범하게 질주하는 도전자!

그 강심장이 보는 이들조차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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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몽블랑 빙하 지대 가르는 산악자전거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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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0-05 07: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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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계절이 변화무쌍하게 바뀌어도 사시사철 차가운 순백의 풍경을 간직한 곳이죠.

바로 알프스 산맥의 만년설과 빙하지대인데요.

그 웅장하고도 신비로운 자연 지형을 무대로 자전거 고수의 거침없는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자칫하면 굴러떨어질 것 같은 험준한 경사면과 얼음뿐인 골짜기를 따라 한 남자가 유유히 자전거 페달을 밟는데요.

조각칼로 깎고 도려낸 듯한 얼음 대지 위를 노련하게 통과하며 아슬아슬한 주행을 이어갑니다.

웅장한 산세와 순백의 장관이 끝도 없이 펼쳐진 이곳!

프랑스 몽블랑 산자락에 자리한 거대 빙하지대 '메르 드 그라스'입니다.

프랑스의 산악자전거 선수 '길리안 브롱'이 사시사철 녹지 않는 빙하지대와 미로처럼 이어지는 몽블랑 산길을 따라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자전거 액션을 펼쳤는데요.

대자연이 깎아 만든 활강 코스를 대범하게 질주하는 도전자!

그 강심장이 보는 이들조차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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