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에 세일러 美 시카고대 교수 선정
입력 2017.10.10 (07:22)
수정 2017.10.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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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리처드 H. 세일러' 미국 시카고대 교수를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벨위는 "세일러 교수가 현실에 있는 심리적인 가정을 경제학적 의사결정 분석의 대상으로 통합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일러 교수는 '심성 회계' 이론을 개발해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재정적 결정을 내리는지 설명한 경제학자입니다.
노벨위는 "세일러 교수가 현실에 있는 심리적인 가정을 경제학적 의사결정 분석의 대상으로 통합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일러 교수는 '심성 회계' 이론을 개발해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재정적 결정을 내리는지 설명한 경제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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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경제학상에 세일러 美 시카고대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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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0 07:24:35
- 수정2017-10-10 07:57:12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리처드 H. 세일러' 미국 시카고대 교수를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벨위는 "세일러 교수가 현실에 있는 심리적인 가정을 경제학적 의사결정 분석의 대상으로 통합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일러 교수는 '심성 회계' 이론을 개발해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재정적 결정을 내리는지 설명한 경제학자입니다.
노벨위는 "세일러 교수가 현실에 있는 심리적인 가정을 경제학적 의사결정 분석의 대상으로 통합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일러 교수는 '심성 회계' 이론을 개발해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재정적 결정을 내리는지 설명한 경제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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