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통화스와프 협의 완결 안 돼…오늘도 회의”
입력 2017.10.10 (12:14)
수정 2017.10.10 (1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 협의와 관련해 아직 모든 것이 완결되지 않았고 오늘도 회의가 잡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출근길에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협상 상대가 있는 것이고 최종적으로 타결되고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해왔다며 기존 협정이 만료되기 전에 협의가 마무리되면 더 좋지만 하다 보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60억 달러 규모의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은 오늘 자정 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총재는 출근길에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협상 상대가 있는 것이고 최종적으로 타결되고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해왔다며 기존 협정이 만료되기 전에 협의가 마무리되면 더 좋지만 하다 보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60억 달러 규모의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은 오늘 자정 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중 통화스와프 협의 완결 안 돼…오늘도 회의”
-
- 입력 2017-10-10 12:14:52
- 수정2017-10-10 12:22:29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 협의와 관련해 아직 모든 것이 완결되지 않았고 오늘도 회의가 잡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출근길에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협상 상대가 있는 것이고 최종적으로 타결되고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해왔다며 기존 협정이 만료되기 전에 협의가 마무리되면 더 좋지만 하다 보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60억 달러 규모의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은 오늘 자정 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총재는 출근길에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협상 상대가 있는 것이고 최종적으로 타결되고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해왔다며 기존 협정이 만료되기 전에 협의가 마무리되면 더 좋지만 하다 보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60억 달러 규모의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은 오늘 자정 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