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장면] 박성현, 첫날 공동 선두…버디만 6개

입력 2017.10.12 (21:35) 수정 2017.10.12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성현이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에 오르며 시즌 3승을 향한 기분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리포트>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인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세계랭킹 1위 유소연, 3위 렉시 톰슨과 함께 마지막조로 나선 박성현.

높은 관심 속에 첫날부터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는데요.

박성현은 특유의 호쾌한 장타와 정교한 샷으로 팬들의 환호에 화답합니다.

전반에 2타를 줄인 박성현은 후반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냅니다.

이어 13번홀, 이번에도 만만찮은 거리에서 버디를 성공시킵니다.

퍼팅감이 정말 좋습니다.

17번홀 파쓰리 온그린에 성공한 박성현, 역시 쉽지않은 거리에서 공을 홀컵에 떨구며 버디를 추가합니다.

5타를 줄이는 박성현!!

마지막 18번홀 파5.

먼 거리에서 박성현이 과감하게 직접 핀을 공략하는데요, 3번 아이언으로 친공이 엣지를 맞고 온 그린, 투온에 성공합니다.

박성현다운 공격적인 플레이입니다.

아쉽게 이글 퍼팅을 놓쳤지만 버디로 마무리하며, 오늘 하루만 버디 6개, 보기없이 6언더파를 기록합니다.

박성현은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3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장면] 박성현, 첫날 공동 선두…버디만 6개
    • 입력 2017-10-12 21:38:30
    • 수정2017-10-12 21:52:42
    뉴스 9
<앵커 멘트>

박성현이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에 오르며 시즌 3승을 향한 기분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리포트>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인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세계랭킹 1위 유소연, 3위 렉시 톰슨과 함께 마지막조로 나선 박성현.

높은 관심 속에 첫날부터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는데요.

박성현은 특유의 호쾌한 장타와 정교한 샷으로 팬들의 환호에 화답합니다.

전반에 2타를 줄인 박성현은 후반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냅니다.

이어 13번홀, 이번에도 만만찮은 거리에서 버디를 성공시킵니다.

퍼팅감이 정말 좋습니다.

17번홀 파쓰리 온그린에 성공한 박성현, 역시 쉽지않은 거리에서 공을 홀컵에 떨구며 버디를 추가합니다.

5타를 줄이는 박성현!!

마지막 18번홀 파5.

먼 거리에서 박성현이 과감하게 직접 핀을 공략하는데요, 3번 아이언으로 친공이 엣지를 맞고 온 그린, 투온에 성공합니다.

박성현다운 공격적인 플레이입니다.

아쉽게 이글 퍼팅을 놓쳤지만 버디로 마무리하며, 오늘 하루만 버디 6개, 보기없이 6언더파를 기록합니다.

박성현은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3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