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 399만 5천 톤…20만 톤 줄 듯”

입력 2017.10.14 (07:36) 수정 2017.10.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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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만 톤 가량 줄어든 399만 5천 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벼가 익어갈 시기에 일조시간 등의 기상여건이 좋지 않았던 점이 쌀 생산량 감소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쌀 생산량 감소에도 올해 예상 쌀 수요량은 374만 톤 정도에 불과해 25만 톤 가량의 쌀이 남게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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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쌀 생산량 399만 5천 톤…20만 톤 줄 듯”
    • 입력 2017-10-14 07:38:12
    • 수정2017-10-14 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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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만 톤 가량 줄어든 399만 5천 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벼가 익어갈 시기에 일조시간 등의 기상여건이 좋지 않았던 점이 쌀 생산량 감소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쌀 생산량 감소에도 올해 예상 쌀 수요량은 374만 톤 정도에 불과해 25만 톤 가량의 쌀이 남게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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