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10.14 (21:00) 수정 2017.10.14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시민참여단, 열띤 ‘끝장 토론’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운명을 결정지을 이틀째 합숙 토론에서 건설 재개 측과 중단 측이 시민 참여단을 대상으로 치열한 설득전을 펼쳤습니다. 내일은 최종 설문조사가 실시됩니다.

美 "이란 핵 협정 ‘불인증’…북한 등 계속 제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협정 준수를 인증하지 않겠다며 파기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이란과 북한간 거래 의혹을 제기하며 불량국가들을 계속 제재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대학 도서관에 ‘멧돼지’…2차 추돌로 5명 다쳐

경기도의 한 대학 도서관에 멧돼지가 난입해 유리문을부수는 등 소동을 벌이다 한 시간만에 사살됐습니다. 강변북로에선 추돌 사고 수습 현장을 화물차가 덮쳐 다섯 명이 다쳤습니다.

심정지 환자 50%↑…‘골든타임 5분’ 생사 가른다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심정지 환자가 하루 평균 80명 꼴로 발생해, 10년 전보다 50% 이상 늘었습니다. 초기 5분, '골든타임' 대응에 따라 생사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中, 당대회 앞두고 ‘시진핑 띄우기’ 노골화

중국이 오는 18일, 19차 당대회를 앞두고 시진핑 주석 띄우기를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전시회의 홍보전은 우상화 수준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7-10-14 15:00:02
    • 수정2017-10-14 21:02:56
    뉴스 9
신고리 5·6호기 시민참여단, 열띤 ‘끝장 토론’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운명을 결정지을 이틀째 합숙 토론에서 건설 재개 측과 중단 측이 시민 참여단을 대상으로 치열한 설득전을 펼쳤습니다. 내일은 최종 설문조사가 실시됩니다.

美 "이란 핵 협정 ‘불인증’…북한 등 계속 제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협정 준수를 인증하지 않겠다며 파기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이란과 북한간 거래 의혹을 제기하며 불량국가들을 계속 제재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대학 도서관에 ‘멧돼지’…2차 추돌로 5명 다쳐

경기도의 한 대학 도서관에 멧돼지가 난입해 유리문을부수는 등 소동을 벌이다 한 시간만에 사살됐습니다. 강변북로에선 추돌 사고 수습 현장을 화물차가 덮쳐 다섯 명이 다쳤습니다.

심정지 환자 50%↑…‘골든타임 5분’ 생사 가른다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심정지 환자가 하루 평균 80명 꼴로 발생해, 10년 전보다 50% 이상 늘었습니다. 초기 5분, '골든타임' 대응에 따라 생사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中, 당대회 앞두고 ‘시진핑 띄우기’ 노골화

중국이 오는 18일, 19차 당대회를 앞두고 시진핑 주석 띄우기를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전시회의 홍보전은 우상화 수준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