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양호 ‘회삿돈 유용’ 혐의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7.10.16 (19:14)
수정 2017.10.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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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회삿돈을 빼돌려 자택공사비로 쓴 혐의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회장은 서울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던 2013년 5월부터 8개월 동안 공사비용 중 30억 원 가량을 그룹 계열사 대한항공의 영종도 호텔 공사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서울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던 2013년 5월부터 8개월 동안 공사비용 중 30억 원 가량을 그룹 계열사 대한항공의 영종도 호텔 공사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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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조양호 ‘회삿돈 유용’ 혐의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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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6 19:17:24
- 수정2017-10-16 19:25:11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회삿돈을 빼돌려 자택공사비로 쓴 혐의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회장은 서울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던 2013년 5월부터 8개월 동안 공사비용 중 30억 원 가량을 그룹 계열사 대한항공의 영종도 호텔 공사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서울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던 2013년 5월부터 8개월 동안 공사비용 중 30억 원 가량을 그룹 계열사 대한항공의 영종도 호텔 공사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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