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10.17 (11:59) 수정 2017.10.1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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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헌재와 입장차 없어”…여야 공방

헌법재판관들이 소장과 재판관의 조속한 임명을 촉구한 데 대해, 청와대는 신속히 재판관을 임명할 예정이며, 9인 체제가 구축되면 소장을 지명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야는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정치 공작’ 혐의 추명호 前 국장 긴급체포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국내 정보 수집 부서에 근무하면서 정치공작에 가담한 혐의로 추명호 국정원 전 국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EU, 北 돈줄 죄기…北 “美 도달 ICBM 개발 우선”

유럽 연합이 북한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분야의 대북 투자를 금지하는 등 강화된 대북제재안을 채택했습니다. 북한은 미 본토에 도달할 ICBM을 개발할 때까지 외교에는 관심이 없다고 북한의 한 관리가 밝혔습니다.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주의’

오대산과 설악산은 단풍이 절정인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3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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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0-17 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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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헌재와 입장차 없어”…여야 공방

헌법재판관들이 소장과 재판관의 조속한 임명을 촉구한 데 대해, 청와대는 신속히 재판관을 임명할 예정이며, 9인 체제가 구축되면 소장을 지명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야는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정치 공작’ 혐의 추명호 前 국장 긴급체포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국내 정보 수집 부서에 근무하면서 정치공작에 가담한 혐의로 추명호 국정원 전 국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EU, 北 돈줄 죄기…北 “美 도달 ICBM 개발 우선”

유럽 연합이 북한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분야의 대북 투자를 금지하는 등 강화된 대북제재안을 채택했습니다. 북한은 미 본토에 도달할 ICBM을 개발할 때까지 외교에는 관심이 없다고 북한의 한 관리가 밝혔습니다.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주의’

오대산과 설악산은 단풍이 절정인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3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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