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前 대통령 국선변호인 선정 착수…공판 연기
입력 2017.10.19 (12:05)
수정 2017.10.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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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위해 국선 변호인 선정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속행 공판을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박근혜 피고인의 변호인단이 일괄 사임서를 제출했고, 피고인이 새로운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고 있어서 국선 변호인 선정을 더이상 늦출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어 박근혜 피고인이 오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인도 없는 만큼 오늘 기일은 연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속행 공판을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박근혜 피고인의 변호인단이 일괄 사임서를 제출했고, 피고인이 새로운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고 있어서 국선 변호인 선정을 더이상 늦출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어 박근혜 피고인이 오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인도 없는 만큼 오늘 기일은 연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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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前 대통령 국선변호인 선정 착수…공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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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9 12:07:01
- 수정2017-10-19 12:22:21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위해 국선 변호인 선정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속행 공판을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박근혜 피고인의 변호인단이 일괄 사임서를 제출했고, 피고인이 새로운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고 있어서 국선 변호인 선정을 더이상 늦출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어 박근혜 피고인이 오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인도 없는 만큼 오늘 기일은 연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속행 공판을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박근혜 피고인의 변호인단이 일괄 사임서를 제출했고, 피고인이 새로운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고 있어서 국선 변호인 선정을 더이상 늦출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어 박근혜 피고인이 오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인도 없는 만큼 오늘 기일은 연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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