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고가 사다리 넘어져 차량 4대 등 파손 외

입력 2017.10.20 (21:33) 수정 2017.10.20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가 사다리차가 24층 발코니 유리교체 작업을 위해 펼쳐놓은 사다리가 넘어지며, 아파트 7가구의 유리창이 깨지고 트럭 등 차량 4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돌풍 때문에 사다리가 넘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습 드러낸 높이 9m ‘트럼프 국경 장벽’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역에 불법 입국자를 막기 위한 이른바 트럼프 장벽의 시제품이 세워졌습니다.

장벽은 모두 8개로 높이는 약 9m이며, 이 중 4개는 강화 콘크리트로 만들어졌고, 나머지 4개는 강철과 콘크리트를 섞어 제작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고가 사다리 넘어져 차량 4대 등 파손 외
    • 입력 2017-10-20 21:33:48
    • 수정2017-10-20 21:40:24
    뉴스 9
오늘 낮 12시 반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가 사다리차가 24층 발코니 유리교체 작업을 위해 펼쳐놓은 사다리가 넘어지며, 아파트 7가구의 유리창이 깨지고 트럭 등 차량 4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돌풍 때문에 사다리가 넘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습 드러낸 높이 9m ‘트럼프 국경 장벽’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역에 불법 입국자를 막기 위한 이른바 트럼프 장벽의 시제품이 세워졌습니다.

장벽은 모두 8개로 높이는 약 9m이며, 이 중 4개는 강화 콘크리트로 만들어졌고, 나머지 4개는 강철과 콘크리트를 섞어 제작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