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CJ컵 초대 챔피언…김민휘 4위 선전
입력 2017.10.23 (06:26)
수정 2017.10.2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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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골프 투어 상금왕 저스틴 토머스가 국내 최초의 PGA 정규대회인 CJ컵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중엔 김민휘가 단독 4위로 선전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치열한 승부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판가름났습니다.
토머스는 파5 18번 홀에서 두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반면, 리시먼의 샷은 물에 빠졌습니다.
토머스는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 대접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CJ컵 초대 챔피언이 결정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김민휘는 먼 거리에서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힘을 냈지만 결국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지은희는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일곱 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로 2위 리디아 고를 6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은희의 우승으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인 15승을 합작했습니다.
<인터뷰> 지은희(한화) : "우승한 지 8년이 됐어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남은 4개 대회에서 1승만 추가하면 최다승 신기록을 달성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프로골프 투어 상금왕 저스틴 토머스가 국내 최초의 PGA 정규대회인 CJ컵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중엔 김민휘가 단독 4위로 선전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치열한 승부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판가름났습니다.
토머스는 파5 18번 홀에서 두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반면, 리시먼의 샷은 물에 빠졌습니다.
토머스는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 대접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CJ컵 초대 챔피언이 결정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김민휘는 먼 거리에서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힘을 냈지만 결국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지은희는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일곱 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로 2위 리디아 고를 6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은희의 우승으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인 15승을 합작했습니다.
<인터뷰> 지은희(한화) : "우승한 지 8년이 됐어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남은 4개 대회에서 1승만 추가하면 최다승 신기록을 달성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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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머스, CJ컵 초대 챔피언…김민휘 4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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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3 06:28:02
- 수정2017-10-23 06:42:13
<앵커 멘트>
미국프로골프 투어 상금왕 저스틴 토머스가 국내 최초의 PGA 정규대회인 CJ컵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중엔 김민휘가 단독 4위로 선전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치열한 승부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판가름났습니다.
토머스는 파5 18번 홀에서 두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반면, 리시먼의 샷은 물에 빠졌습니다.
토머스는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 대접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CJ컵 초대 챔피언이 결정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김민휘는 먼 거리에서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힘을 냈지만 결국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지은희는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일곱 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로 2위 리디아 고를 6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은희의 우승으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인 15승을 합작했습니다.
<인터뷰> 지은희(한화) : "우승한 지 8년이 됐어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남은 4개 대회에서 1승만 추가하면 최다승 신기록을 달성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프로골프 투어 상금왕 저스틴 토머스가 국내 최초의 PGA 정규대회인 CJ컵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중엔 김민휘가 단독 4위로 선전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치열한 승부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판가름났습니다.
토머스는 파5 18번 홀에서 두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반면, 리시먼의 샷은 물에 빠졌습니다.
토머스는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 대접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CJ컵 초대 챔피언이 결정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김민휘는 먼 거리에서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힘을 냈지만 결국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지은희는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일곱 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로 2위 리디아 고를 6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은희의 우승으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인 15승을 합작했습니다.
<인터뷰> 지은희(한화) : "우승한 지 8년이 됐어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남은 4개 대회에서 1승만 추가하면 최다승 신기록을 달성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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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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