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부부 중국서 연락 끊겨…조사 중”

입력 2017.10.23 (17:06) 수정 2017.10.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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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탈북민 부부가 재입북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통일부는 해당 부부가 10월 중순에 중국으로 출국해서 연락이 끊긴 상황이고 관계기관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와 함께 지금까지 정부가 파악한 재입북 탈북민 규모는 26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입북 방지대책에 대해 통일부는 관계기관과 민간, 지자체가 협업해서 탈북민들이 하루빨리 우리 사회에 편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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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민 부부 중국서 연락 끊겨…조사 중”
    • 입력 2017-10-23 17:07:58
    • 수정2017-10-23 1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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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탈북민 부부가 재입북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통일부는 해당 부부가 10월 중순에 중국으로 출국해서 연락이 끊긴 상황이고 관계기관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와 함께 지금까지 정부가 파악한 재입북 탈북민 규모는 26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입북 방지대책에 대해 통일부는 관계기관과 민간, 지자체가 협업해서 탈북민들이 하루빨리 우리 사회에 편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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