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반려견 논란’ 최시원, 슈퍼주니어 日 팬미팅 불참

입력 2017.10.25 (07:35) 수정 2017.10.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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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고로 논란에 휩싸인 최시원 씨가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의 공식 행사에 불참했습니다.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팬미팅에 최시원 씨는 불참한다고 알렸습니다.

그러자 반려견 논란을 의식해서라는 추측이 제기됐고, 이에 소속사가 불참 사유는 드라마 촬영 때문이라는 추가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6일 컴백을 확정하고 지난 주, 최시원 씨를 포함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 공개 등 홍보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이후 반려견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만큼 최시원 씨 본인은 물론 슈퍼주니어의 활동에도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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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25 07:38:52
    • 수정2017-10-25 07: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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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고로 논란에 휩싸인 최시원 씨가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의 공식 행사에 불참했습니다.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팬미팅에 최시원 씨는 불참한다고 알렸습니다.

그러자 반려견 논란을 의식해서라는 추측이 제기됐고, 이에 소속사가 불참 사유는 드라마 촬영 때문이라는 추가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6일 컴백을 확정하고 지난 주, 최시원 씨를 포함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 공개 등 홍보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이후 반려견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만큼 최시원 씨 본인은 물론 슈퍼주니어의 활동에도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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