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10.26 (06:00) 수정 2017.10.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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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 20만 5천명 정규직 전환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20만 5천명을 2020년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처우개선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中 시진핑 1인 체제 구축…후계자 지명 없어

중국 시진핑 집권 2기 새 지도부가 공개됐습니다. 후계자 지명 없이 대부분 시진핑의 측근들로 구성돼 권력 집중화는 물론, 장기집권의 길도 열어놓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정 농단 핵심 재판 재개…朴 국선변호인 5명 선정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 안종범 전 수석 등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피의자들에 대한 재판이 재개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을 맡을 국선변호인 5명도 선정됐습니다.

경찰 초동 대응 부실…계부 숨진 채 발견

이영학의 여중생 살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초동대응이 부실해 여중생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영학의 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오던 이영학의 계부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전국 대체로 맑음…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에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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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26 05:47:21
    • 수정2017-10-26 06: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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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 20만 5천명 정규직 전환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20만 5천명을 2020년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처우개선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中 시진핑 1인 체제 구축…후계자 지명 없어

중국 시진핑 집권 2기 새 지도부가 공개됐습니다. 후계자 지명 없이 대부분 시진핑의 측근들로 구성돼 권력 집중화는 물론, 장기집권의 길도 열어놓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정 농단 핵심 재판 재개…朴 국선변호인 5명 선정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 안종범 전 수석 등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피의자들에 대한 재판이 재개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을 맡을 국선변호인 5명도 선정됐습니다.

경찰 초동 대응 부실…계부 숨진 채 발견

이영학의 여중생 살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초동대응이 부실해 여중생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영학의 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오던 이영학의 계부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전국 대체로 맑음…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에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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