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 채용 비리 논란에 사퇴

입력 2017.11.03 (06:24) 수정 2017.11.0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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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어제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최근 불거진 채용비리 의혹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이사회와 행장추천위원회는 조만간 후임 은행장 선임 절차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에서 국가정보원이나 금융감독원, 은행 주요 고객의 자녀와 친인척 등 16명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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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구 우리은행장 채용 비리 논란에 사퇴
    • 입력 2017-11-03 06:25:18
    • 수정2017-11-03 06:27:53
    뉴스광장 1부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어제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최근 불거진 채용비리 의혹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이사회와 행장추천위원회는 조만간 후임 은행장 선임 절차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에서 국가정보원이나 금융감독원, 은행 주요 고객의 자녀와 친인척 등 16명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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