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문학계 거장들 한자리에…‘제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입력 2017.11.03 (07:37) 수정 2017.11.03 (0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유명 작가들이 함께하는 '제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한 이 행사는 아시아와 세계 각국 문학계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그 시작인 올해는 조직위원장을 맡은 '고은' 시인과,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 등 국내외 문단의 거장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작가들은 어제 특별 강연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해, 토요일인 내일까지 특별 대담, 문학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한편, 주최 측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제1회 아시아문학상' 수상자로 몽골의 시인 '담딘수렌 우리앙카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문학계 거장들 한자리에…‘제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 입력 2017-11-03 07:44:46
    • 수정2017-11-03 07:51:19
    뉴스광장
전 세계 유명 작가들이 함께하는 '제1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한 이 행사는 아시아와 세계 각국 문학계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그 시작인 올해는 조직위원장을 맡은 '고은' 시인과,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 등 국내외 문단의 거장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작가들은 어제 특별 강연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해, 토요일인 내일까지 특별 대담, 문학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한편, 주최 측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제1회 아시아문학상' 수상자로 몽골의 시인 '담딘수렌 우리앙카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