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강원에 충격패…광주는 2부 강등 확정

입력 2017.11.04 (21:16) 수정 2017.11.0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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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막바지로 접어든 프로축구에서 서울이 강원에 폐해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빨간불이 커졌습니다.

광주는 대구에 져서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스포츠 소식,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갈길 바쁜 서울이 강원에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지만 예상을 깨고 4대 0으로 졌습니다.

강원의 이근호는 한 골 도움 한 개로 맹활약했고, 서울은 5위에 머물렀습니다.

광주는 대구에 2대 0으로 져 내년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최다빈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9위로 부진했습니다.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집시의 노래'에 맞춰 무난하게 연기했지만 세계 수준의 벽은 높았습니다.

러시아의 알리나 자기토바는 213.88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부산에서 봉송을 이어갔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차두리와 신영록, 메이저리그의 추신수가 주자로 참여했습니다.

크로스컨트리의 김 마그너스는 꿈나무 선수들과 부산의 상징인 영도다리를 건너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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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강원에 충격패…광주는 2부 강등 확정
    • 입력 2017-11-04 21:17:05
    • 수정2017-11-04 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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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막바지로 접어든 프로축구에서 서울이 강원에 폐해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빨간불이 커졌습니다.

광주는 대구에 져서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스포츠 소식,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갈길 바쁜 서울이 강원에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지만 예상을 깨고 4대 0으로 졌습니다.

강원의 이근호는 한 골 도움 한 개로 맹활약했고, 서울은 5위에 머물렀습니다.

광주는 대구에 2대 0으로 져 내년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최다빈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9위로 부진했습니다.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집시의 노래'에 맞춰 무난하게 연기했지만 세계 수준의 벽은 높았습니다.

러시아의 알리나 자기토바는 213.88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부산에서 봉송을 이어갔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차두리와 신영록, 메이저리그의 추신수가 주자로 참여했습니다.

크로스컨트리의 김 마그너스는 꿈나무 선수들과 부산의 상징인 영도다리를 건너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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