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개방…주차난 해소되나?
입력 2017.11.06 (19:16)
수정 2017.11.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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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주시가 낮 시간대 비어있는 공동주택의 주차장을 인근 상가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고질적인 도심지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병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낮 시간 전주시 도심의 간선도로입니다.
도로 양측에 불법 주차 차량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도로가 비좁아져 통행에도 지장을 줍니다.
같은 시각 인근의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대부분이 비어있지만 아무나 주차할수 없습니다.
<인터뷰> 신송은(전주시 장동) : "점심 먹으려고 차를 몰고 나오면 주차할 곳이 없어 불편해요."
전주시가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위해 아파트측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입주민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얻어 하루 7시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20면 이상 주차 구역을 따로 확보해야 가능합니다.
아파트 주차장이 개방되면 주변 상권의 활력도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창권(전주시 교통안전과장 공영주차장) : "한 면당 조성 비용이 5천만 원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비어있는 건물 부설주차장을 활용해 주변 상가를 활성화하는 사업입니다."
낮 시간대 아파트 주차장 개방이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 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병문입니다.
전주시가 낮 시간대 비어있는 공동주택의 주차장을 인근 상가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고질적인 도심지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병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낮 시간 전주시 도심의 간선도로입니다.
도로 양측에 불법 주차 차량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도로가 비좁아져 통행에도 지장을 줍니다.
같은 시각 인근의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대부분이 비어있지만 아무나 주차할수 없습니다.
<인터뷰> 신송은(전주시 장동) : "점심 먹으려고 차를 몰고 나오면 주차할 곳이 없어 불편해요."
전주시가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위해 아파트측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입주민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얻어 하루 7시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20면 이상 주차 구역을 따로 확보해야 가능합니다.
아파트 주차장이 개방되면 주변 상권의 활력도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창권(전주시 교통안전과장 공영주차장) : "한 면당 조성 비용이 5천만 원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비어있는 건물 부설주차장을 활용해 주변 상가를 활성화하는 사업입니다."
낮 시간대 아파트 주차장 개방이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 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병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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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주차장 개방…주차난 해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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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6 19:18:18
- 수정2017-11-06 20:37:19
<앵커 멘트>
전주시가 낮 시간대 비어있는 공동주택의 주차장을 인근 상가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고질적인 도심지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병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낮 시간 전주시 도심의 간선도로입니다.
도로 양측에 불법 주차 차량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도로가 비좁아져 통행에도 지장을 줍니다.
같은 시각 인근의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대부분이 비어있지만 아무나 주차할수 없습니다.
<인터뷰> 신송은(전주시 장동) : "점심 먹으려고 차를 몰고 나오면 주차할 곳이 없어 불편해요."
전주시가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위해 아파트측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입주민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얻어 하루 7시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20면 이상 주차 구역을 따로 확보해야 가능합니다.
아파트 주차장이 개방되면 주변 상권의 활력도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창권(전주시 교통안전과장 공영주차장) : "한 면당 조성 비용이 5천만 원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비어있는 건물 부설주차장을 활용해 주변 상가를 활성화하는 사업입니다."
낮 시간대 아파트 주차장 개방이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 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병문입니다.
전주시가 낮 시간대 비어있는 공동주택의 주차장을 인근 상가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고질적인 도심지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병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낮 시간 전주시 도심의 간선도로입니다.
도로 양측에 불법 주차 차량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도로가 비좁아져 통행에도 지장을 줍니다.
같은 시각 인근의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대부분이 비어있지만 아무나 주차할수 없습니다.
<인터뷰> 신송은(전주시 장동) : "점심 먹으려고 차를 몰고 나오면 주차할 곳이 없어 불편해요."
전주시가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위해 아파트측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입주민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얻어 하루 7시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20면 이상 주차 구역을 따로 확보해야 가능합니다.
아파트 주차장이 개방되면 주변 상권의 활력도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창권(전주시 교통안전과장 공영주차장) : "한 면당 조성 비용이 5천만 원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비어있는 건물 부설주차장을 활용해 주변 상가를 활성화하는 사업입니다."
낮 시간대 아파트 주차장 개방이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 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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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문 기자 bm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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