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스모 요코즈나 술자리서 후배 폭행
입력 2017.11.15 (20:32)
수정 2017.11.15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스모의 가장 높은 등급인 요코즈나에 오른 하루마후지 선수가 술자리에서 후배를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루마후지는 후배들에게 태도에 대한 주의를 주던 중 후배 선수 다카노 이와가 스마트폰이 울려 꺼내자 둔기로 때렸습니다.
이후 "선배가 말하는데…" 라고 화를 내며 수십차례에 걸쳐 주먹다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카노 이와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하루마후지는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공개 사과했지만,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스모협회는 진상조사에 나섰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루마후지는 후배들에게 태도에 대한 주의를 주던 중 후배 선수 다카노 이와가 스마트폰이 울려 꺼내자 둔기로 때렸습니다.
이후 "선배가 말하는데…" 라고 화를 내며 수십차례에 걸쳐 주먹다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카노 이와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하루마후지는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공개 사과했지만,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스모협회는 진상조사에 나섰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스모 요코즈나 술자리서 후배 폭행
-
- 입력 2017-11-15 20:36:49
- 수정2017-11-15 20:55:07
일본 스모의 가장 높은 등급인 요코즈나에 오른 하루마후지 선수가 술자리에서 후배를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루마후지는 후배들에게 태도에 대한 주의를 주던 중 후배 선수 다카노 이와가 스마트폰이 울려 꺼내자 둔기로 때렸습니다.
이후 "선배가 말하는데…" 라고 화를 내며 수십차례에 걸쳐 주먹다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카노 이와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하루마후지는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공개 사과했지만,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스모협회는 진상조사에 나섰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루마후지는 후배들에게 태도에 대한 주의를 주던 중 후배 선수 다카노 이와가 스마트폰이 울려 꺼내자 둔기로 때렸습니다.
이후 "선배가 말하는데…" 라고 화를 내며 수십차례에 걸쳐 주먹다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카노 이와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하루마후지는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공개 사과했지만,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스모협회는 진상조사에 나섰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