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11.18 (21:00) 수정 2017.11.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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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대피소 생활…“몸도 마음도 지쳐”

나흘째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천300여 명의 이재민들이 추위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붕괴 우려 때문에 집으로 돌아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내일 이재민들을 분산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액상화 현상’…범정부 차원 정밀 분석 착수

지진 영향으로 땅이 물렁해지거나 지하수가 밖으로 솟아오르는 '액상화 현상'이 포항 넓은 지역에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합동 대책팀이 정밀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추모식…“가슴에 묻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5명에 대한 합동추모식이 목포신항에서 엄수됐습니다. 가족들은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미수습자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습니다.

北 제네바 대사 “한미 훈련 계속되는 한 협상 없어”

북한 제네바 대사가 한미 군사훈련이 계속되는 한 미국과 협상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은 핵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율주행차 vs 인간’ 운전 대결…결과는 ?

운전자 없이 운행되는 자율주행차와 사람이 운전 실력을 겨뤘습니다. 동일한 코스와 조건에서 진행된 이번 대결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차 기술의 현주소 확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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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8 21:01:09
    • 수정2017-11-18 21: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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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대피소 생활…“몸도 마음도 지쳐”

나흘째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천300여 명의 이재민들이 추위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붕괴 우려 때문에 집으로 돌아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내일 이재민들을 분산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액상화 현상’…범정부 차원 정밀 분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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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네바 대사가 한미 군사훈련이 계속되는 한 미국과 협상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은 핵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율주행차 vs 인간’ 운전 대결…결과는 ?

운전자 없이 운행되는 자율주행차와 사람이 운전 실력을 겨뤘습니다. 동일한 코스와 조건에서 진행된 이번 대결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차 기술의 현주소 확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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