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11.20 (11:59) 수정 2017.11.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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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포항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르면 오늘 포항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됩니다. 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지방비 복구 부담액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고, 피해 주민들은 전기, 통신, 도시가스, 건강보험료 등을 감면받게 됩니다.

“포항 북부 시험장 4곳, 남부로 변경”

포항 지역 수능 고사장 4곳이 옮겨지고 강한 여진에 대비해 인근 지역에 12곳의 예비시험장도 마련됩니다. 시험중 여진이 발생한 경우 '행동요령'을 바탕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여진 잇따라…천여 명 대피소 생활

어젯밤과 오늘 새벽 포항에서 규모 3.5 이상의 여진이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부상자는 83명으로 집계됐고 이재민 천 명 정도는 대피소에서 불편한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병헌 前 정무수석,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전 전 수석은 청와대에 누를 끼쳐 참담하다면서도 어떤 불법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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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1-20 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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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포항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르면 오늘 포항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됩니다. 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지방비 복구 부담액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고, 피해 주민들은 전기, 통신, 도시가스, 건강보험료 등을 감면받게 됩니다.

“포항 북부 시험장 4곳, 남부로 변경”

포항 지역 수능 고사장 4곳이 옮겨지고 강한 여진에 대비해 인근 지역에 12곳의 예비시험장도 마련됩니다. 시험중 여진이 발생한 경우 '행동요령'을 바탕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여진 잇따라…천여 명 대피소 생활

어젯밤과 오늘 새벽 포항에서 규모 3.5 이상의 여진이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부상자는 83명으로 집계됐고 이재민 천 명 정도는 대피소에서 불편한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병헌 前 정무수석,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전 전 수석은 청와대에 누를 끼쳐 참담하다면서도 어떤 불법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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