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11.22 (11:59) 수정 2017.11.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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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당시 CCTV 공개…“北 정전협정 위반”

북한 병사가 귀순할 당시 추격하던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는 등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유엔군 사령부는 북한 측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회의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임대주택 입주 시작…‘수능 D-1’ 예비소집

지진 피해 이재민 가운데 22가구 주민이 국토교통부가 확보한 임대주택에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두고 전국 천백여곳의 시험장에서는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집니다.

美 공항서 한국인 85명 입국 거부

미국 공항의 보안 강화 움직임 속에 한국인 단체 여행객 85명이 미 애틀랜타 공항에서 입국 거부 조치를 당했습니다. 미국내 체류 주소를 잘못 기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美, 대북 추가 제재…中 기업 포함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밝힌 지 하루만에 미국이 독자적 대북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북한 선박과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기업 등이 제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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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2 11:47:37
    • 수정2017-11-22 12:03:17
    뉴스 12
귀순 당시 CCTV 공개…“北 정전협정 위반”

북한 병사가 귀순할 당시 추격하던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는 등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유엔군 사령부는 북한 측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회의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임대주택 입주 시작…‘수능 D-1’ 예비소집

지진 피해 이재민 가운데 22가구 주민이 국토교통부가 확보한 임대주택에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두고 전국 천백여곳의 시험장에서는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집니다.

美 공항서 한국인 85명 입국 거부

미국 공항의 보안 강화 움직임 속에 한국인 단체 여행객 85명이 미 애틀랜타 공항에서 입국 거부 조치를 당했습니다. 미국내 체류 주소를 잘못 기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美, 대북 추가 제재…中 기업 포함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밝힌 지 하루만에 미국이 독자적 대북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북한 선박과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기업 등이 제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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