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더 추워…낮까지 산발적 눈·비

입력 2017.11.30 (23:08) 수정 2017.11.30 (23: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2월의 첫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7도, 파주는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는데요.

남부 지방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서해안에 눈구름이 만들어지면서 내일 낮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독도와 울릉도에는 최고 8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북 내륙 지역으로는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5도, 광주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더 추워…낮까지 산발적 눈·비
    • 입력 2017-11-30 23:11:59
    • 수정2017-11-30 23:13:08
    뉴스라인 W
12월의 첫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7도, 파주는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는데요.

남부 지방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서해안에 눈구름이 만들어지면서 내일 낮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독도와 울릉도에는 최고 8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북 내륙 지역으로는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5도, 광주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