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날 풀려…내일 곳곳 비·눈

입력 2017.12.02 (09:37) 수정 2017.12.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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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햇살이 기온을 꽤 끌어올리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오늘 아침 영하 4.6도까지 떨어졌던 기온이 낮에는 6도로 평년 수준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높아서 공기가 좀 더 부드러워질 전망입니다.

한편, 중부 지방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낮까지 비나 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원 산간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 밤에는 호남 서해안에도 밤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다만, 낮부터 날이 흐려지겠습니다.

또, 찬바람 속에 대기가 건조합니다.

동해안으로는 건조 경보, 그 밖의 내륙 지역에도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산불 등 화재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월요일에는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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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동안 날 풀려…내일 곳곳 비·눈
    • 입력 2017-12-02 09:38:25
    • 수정2017-12-02 09: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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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햇살이 기온을 꽤 끌어올리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오늘 아침 영하 4.6도까지 떨어졌던 기온이 낮에는 6도로 평년 수준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높아서 공기가 좀 더 부드러워질 전망입니다.

한편, 중부 지방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낮까지 비나 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원 산간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 밤에는 호남 서해안에도 밤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다만, 낮부터 날이 흐려지겠습니다.

또, 찬바람 속에 대기가 건조합니다.

동해안으로는 건조 경보, 그 밖의 내륙 지역에도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산불 등 화재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월요일에는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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