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소환 불응…“본회의 표결 후 출석”
입력 2017.12.05 (17:02)
수정 2017.12.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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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오늘 오전에 출석하라는 검찰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최 의원은 그러나 국회 예산안 표결이 끝나는대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검찰이 소환을 통보하자 지난달 28일 '불공정 수사'라며 한 차례 소환에 불응했고, 이후 오늘 오전 10시 출석하기로 했다가 다시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최 의원은 그러나 국회 예산안 표결이 끝나는대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검찰이 소환을 통보하자 지난달 28일 '불공정 수사'라며 한 차례 소환에 불응했고, 이후 오늘 오전 10시 출석하기로 했다가 다시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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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소환 불응…“본회의 표결 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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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5 17:03:42
- 수정2017-12-05 17:11:59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오늘 오전에 출석하라는 검찰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최 의원은 그러나 국회 예산안 표결이 끝나는대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검찰이 소환을 통보하자 지난달 28일 '불공정 수사'라며 한 차례 소환에 불응했고, 이후 오늘 오전 10시 출석하기로 했다가 다시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최 의원은 그러나 국회 예산안 표결이 끝나는대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검찰이 소환을 통보하자 지난달 28일 '불공정 수사'라며 한 차례 소환에 불응했고, 이후 오늘 오전 10시 출석하기로 했다가 다시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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