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활비 뇌물 의혹’ 최경환 의원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7.12.11 (12:06) 수정 2017.12.11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뇌물 혐의로 최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최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2014년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 1억원을 건네받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최 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특활비 뇌물 의혹’ 최경환 의원 구속영장 청구
    • 입력 2017-12-11 12:07:39
    • 수정2017-12-11 12:11:45
    뉴스 12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뇌물 혐의로 최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최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2014년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 1억원을 건네받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최 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