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12.11 (21:00) 수정 2017.12.11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겨울 첫 한파경보…‘내일 더 춥다’

전국이 꽁꽁 언 가운데 올겨울 들어 첫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더 춥겠고 충남과 전북 일대에는 최고 15cm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14일 한중 정상회담…“공동성명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사흘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관계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사드에 대한 입장 차이로 공동 성명은 채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약간 쉬웠다”…영어 변별력 논란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약간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첫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이 10%를 넘어 변별력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농축수산물 10만 원’…청탁금지법 개정

농축수산물에 한해 선물값을 10만 원으로 올리고 경조사비 상한액은 5만 원으로 낮추는 청탁금지법 개정안이 국민권익위를 통과했습니다. 설 연휴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액 체납자 2만여 명 공개…기업인·연예인 포함

2억 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2만여 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체납한 세금이 11조 4천억 원을 넘었고 기업인뿐만 아니라 연예인도 포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7-12-11 21:01:22
    • 수정2017-12-11 21:03:29
    뉴스 9
올겨울 첫 한파경보…‘내일 더 춥다’

전국이 꽁꽁 언 가운데 올겨울 들어 첫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더 춥겠고 충남과 전북 일대에는 최고 15cm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14일 한중 정상회담…“공동성명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사흘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관계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사드에 대한 입장 차이로 공동 성명은 채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약간 쉬웠다”…영어 변별력 논란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약간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첫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이 10%를 넘어 변별력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농축수산물 10만 원’…청탁금지법 개정

농축수산물에 한해 선물값을 10만 원으로 올리고 경조사비 상한액은 5만 원으로 낮추는 청탁금지법 개정안이 국민권익위를 통과했습니다. 설 연휴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액 체납자 2만여 명 공개…기업인·연예인 포함

2억 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2만여 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체납한 세금이 11조 4천억 원을 넘었고 기업인뿐만 아니라 연예인도 포함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