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박상영, 펜싱 에페 개인전 우승

입력 2017.12.11 (21:37) 수정 2017.12.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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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이 에페 국제그랑프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상영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정신을 3대 2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상영은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8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는 등 깊은 부진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월드컵 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부활을 알렸습니다.

러시아 봅슬레이·스켈레톤, 올림픽기 달고 평창 출전

러시아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올림픽기를 달고 평창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러시아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들의 결정은 평창올림픽 흥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자축구, E-1 챔피언십 남북전서 0 :1 패배

동아시아 여자축구, 남북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북한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초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이후 북한의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김윤미에게 결승 골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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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 수 있다’ 박상영, 펜싱 에페 개인전 우승
    • 입력 2017-12-11 21:38:34
    • 수정2017-12-11 2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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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이 에페 국제그랑프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상영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정신을 3대 2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상영은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8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는 등 깊은 부진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월드컵 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부활을 알렸습니다.

러시아 봅슬레이·스켈레톤, 올림픽기 달고 평창 출전

러시아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올림픽기를 달고 평창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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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E-1 챔피언십 남북전서 0 :1 패배

동아시아 여자축구, 남북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북한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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