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나문희, 영화제작자가 뽑은 올해 남녀 주연상

입력 2017.12.12 (12:21) 수정 2017.12.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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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의 송강호와 '아이 캔 스피크'의 나문희가 영화제작자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배우로 뽑혔습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제작가협회상 남녀 주연상 수상자로 송강호와 나문희 배우를 선정했습니다.

작품상은 황동혁 감독의 '남한산성', 감독상은 '박열'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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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2 12:24:40
    • 수정2017-12-12 12: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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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의 송강호와 '아이 캔 스피크'의 나문희가 영화제작자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배우로 뽑혔습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제작가협회상 남녀 주연상 수상자로 송강호와 나문희 배우를 선정했습니다.

작품상은 황동혁 감독의 '남한산성', 감독상은 '박열'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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