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중국에 완패…3전 전패 마감

입력 2017.12.15 (21:37) 수정 2017.12.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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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동아시아 축구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에 완패를 당했습니다.

대표팀은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전반 17분, 중국의 왕산산은 오른발 힐킥으로 우리나라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34분에 또 한점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중국 선수가 슈팅한 공이 수비수 김도연을 맞고 굴절되면서 실점이 됐습니다.

대표팀은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강유미가 만회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종료 직전 중국에 쐐기골을 내주면서 3대 1로 져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농구 유로리그, 환상적인 21m 버저비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농구 유로리그에서 나온 환상적인 버저비터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돈치치가 21m 거리에서 던진 슛은 림도 건드리지 않고 골망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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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축구, 중국에 완패…3전 전패 마감
    • 입력 2017-12-15 21:39:36
    • 수정2017-12-15 2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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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동아시아 축구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에 완패를 당했습니다.

대표팀은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전반 17분, 중국의 왕산산은 오른발 힐킥으로 우리나라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34분에 또 한점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중국 선수가 슈팅한 공이 수비수 김도연을 맞고 굴절되면서 실점이 됐습니다.

대표팀은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강유미가 만회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종료 직전 중국에 쐐기골을 내주면서 3대 1로 져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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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농구 유로리그에서 나온 환상적인 버저비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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