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비위 의혹’ 박승춘 前 처장 검찰 수사 의뢰

입력 2017.12.19 (12:08) 수정 2017.12.19 (1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보훈처의 각종 비위 의혹과 관련해 박승춘 당시 보훈처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보훈처는 박 전 처장 재임 시절 5대 비위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박 전 처장과 최완근 전 차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가 조사한 비위 의혹은 안보교육 DVD 제작·배포와 나라사랑재단 횡령·배임 그리고 고엽제전우회와 상이군경회 수익사업 비리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가보훈처, ‘비위 의혹’ 박승춘 前 처장 검찰 수사 의뢰
    • 입력 2017-12-19 12:10:01
    • 수정2017-12-19 12:12:04
    뉴스 12
국가보훈처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보훈처의 각종 비위 의혹과 관련해 박승춘 당시 보훈처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보훈처는 박 전 처장 재임 시절 5대 비위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박 전 처장과 최완근 전 차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가 조사한 비위 의혹은 안보교육 DVD 제작·배포와 나라사랑재단 횡령·배임 그리고 고엽제전우회와 상이군경회 수익사업 비리 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