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K-9 자주포 노르웨이 수출…2천5백억 규모
입력 2017.12.21 (21:33)
수정 2017.12.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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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군 주력 K-9 자주포가 올들어서만 세번째 해외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엔 노르웨이에, 우리 무기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습니다.
장덕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르웨이 설원을 우리 군의 주력 K-9 자주포가 질주합니다.
날렵한 기동에 이어, 막강 화력을 과시합니다.
명품 무기로 평가받는 K-9 자주포가 노르웨이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24대, 금액으로는 2천5백억 원에 이릅니다.
핀란드, 인도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수출 계약.
K-9 자주포는 제안서 평가부터 동계시험, 실사까지 독일, 스위스 경쟁 무기를 능가했습니다.
<녹취> 김명환(한화지상방산 해외사업부장) : "기후, 지형에 상관없이 유럽 자주포들을 능가하는 탁월한 성능을 보여줘서 노르웨이 군으로부터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K-9 자주포는 현재 에스토니아와도 수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K-9 자주포에 탄약을 자동 공급하는 K-10 장갑차가 이번 수출에 처음 포함돼, 향후 패키지 수출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K-9 자주포는 지난 1998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된 사거리 40KM급 자주포로,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대응 사격에 나서는 등 우리 군의 대화력전 주력 무기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우리 군 주력 K-9 자주포가 올들어서만 세번째 해외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엔 노르웨이에, 우리 무기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습니다.
장덕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르웨이 설원을 우리 군의 주력 K-9 자주포가 질주합니다.
날렵한 기동에 이어, 막강 화력을 과시합니다.
명품 무기로 평가받는 K-9 자주포가 노르웨이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24대, 금액으로는 2천5백억 원에 이릅니다.
핀란드, 인도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수출 계약.
K-9 자주포는 제안서 평가부터 동계시험, 실사까지 독일, 스위스 경쟁 무기를 능가했습니다.
<녹취> 김명환(한화지상방산 해외사업부장) : "기후, 지형에 상관없이 유럽 자주포들을 능가하는 탁월한 성능을 보여줘서 노르웨이 군으로부터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K-9 자주포는 현재 에스토니아와도 수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K-9 자주포에 탄약을 자동 공급하는 K-10 장갑차가 이번 수출에 처음 포함돼, 향후 패키지 수출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K-9 자주포는 지난 1998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된 사거리 40KM급 자주포로,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대응 사격에 나서는 등 우리 군의 대화력전 주력 무기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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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K-9 자주포 노르웨이 수출…2천5백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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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1 21:34:35
- 수정2017-12-21 21:47:30
<앵커 멘트>
우리 군 주력 K-9 자주포가 올들어서만 세번째 해외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엔 노르웨이에, 우리 무기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습니다.
장덕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르웨이 설원을 우리 군의 주력 K-9 자주포가 질주합니다.
날렵한 기동에 이어, 막강 화력을 과시합니다.
명품 무기로 평가받는 K-9 자주포가 노르웨이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24대, 금액으로는 2천5백억 원에 이릅니다.
핀란드, 인도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수출 계약.
K-9 자주포는 제안서 평가부터 동계시험, 실사까지 독일, 스위스 경쟁 무기를 능가했습니다.
<녹취> 김명환(한화지상방산 해외사업부장) : "기후, 지형에 상관없이 유럽 자주포들을 능가하는 탁월한 성능을 보여줘서 노르웨이 군으로부터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K-9 자주포는 현재 에스토니아와도 수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K-9 자주포에 탄약을 자동 공급하는 K-10 장갑차가 이번 수출에 처음 포함돼, 향후 패키지 수출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K-9 자주포는 지난 1998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된 사거리 40KM급 자주포로,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대응 사격에 나서는 등 우리 군의 대화력전 주력 무기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우리 군 주력 K-9 자주포가 올들어서만 세번째 해외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엔 노르웨이에, 우리 무기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습니다.
장덕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르웨이 설원을 우리 군의 주력 K-9 자주포가 질주합니다.
날렵한 기동에 이어, 막강 화력을 과시합니다.
명품 무기로 평가받는 K-9 자주포가 노르웨이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24대, 금액으로는 2천5백억 원에 이릅니다.
핀란드, 인도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수출 계약.
K-9 자주포는 제안서 평가부터 동계시험, 실사까지 독일, 스위스 경쟁 무기를 능가했습니다.
<녹취> 김명환(한화지상방산 해외사업부장) : "기후, 지형에 상관없이 유럽 자주포들을 능가하는 탁월한 성능을 보여줘서 노르웨이 군으로부터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K-9 자주포는 현재 에스토니아와도 수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K-9 자주포에 탄약을 자동 공급하는 K-10 장갑차가 이번 수출에 처음 포함돼, 향후 패키지 수출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K-9 자주포는 지난 1998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된 사거리 40KM급 자주포로,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대응 사격에 나서는 등 우리 군의 대화력전 주력 무기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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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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