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화재 참사 현장…사망 29명·부상자 26명
입력 2017.12.21 (21:38)
수정 2017.12.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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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피해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제천 화재 사망자는 29명, 부상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큰 불길은 잡혔지만 아직도 잔불이 남아 있습니다.
소방관들은 현재 피해자 수색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난 건물이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목욕탕 등이 들어서 있는 다중 이용시설이어서 사상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한층 한층 심층 수색 작업을 하며 혹시나 모를 추가 피해자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부상자와 사망자는 제천 명지 병원과 서울 병원 등 으로 나눠 이송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신원 파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병원과 현장에는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연기를 마셨거나 찰과상이어서 큰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추가 인명 피해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데로 정확한 피해 현장 조사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제천 화재 사망자는 29명, 부상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큰 불길은 잡혔지만 아직도 잔불이 남아 있습니다.
소방관들은 현재 피해자 수색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난 건물이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목욕탕 등이 들어서 있는 다중 이용시설이어서 사상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한층 한층 심층 수색 작업을 하며 혹시나 모를 추가 피해자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부상자와 사망자는 제천 명지 병원과 서울 병원 등 으로 나눠 이송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신원 파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병원과 현장에는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연기를 마셨거나 찰과상이어서 큰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추가 인명 피해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데로 정확한 피해 현장 조사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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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화재 참사 현장…사망 29명·부상자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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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1 21:42:08
- 수정2017-12-21 21:56:27
제천 화재 피해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제천 화재 사망자는 29명, 부상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큰 불길은 잡혔지만 아직도 잔불이 남아 있습니다.
소방관들은 현재 피해자 수색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난 건물이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목욕탕 등이 들어서 있는 다중 이용시설이어서 사상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한층 한층 심층 수색 작업을 하며 혹시나 모를 추가 피해자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부상자와 사망자는 제천 명지 병원과 서울 병원 등 으로 나눠 이송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신원 파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병원과 현장에는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연기를 마셨거나 찰과상이어서 큰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추가 인명 피해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데로 정확한 피해 현장 조사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제천 화재 사망자는 29명, 부상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큰 불길은 잡혔지만 아직도 잔불이 남아 있습니다.
소방관들은 현재 피해자 수색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난 건물이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목욕탕 등이 들어서 있는 다중 이용시설이어서 사상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한층 한층 심층 수색 작업을 하며 혹시나 모를 추가 피해자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부상자와 사망자는 제천 명지 병원과 서울 병원 등 으로 나눠 이송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신원 파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병원과 현장에는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연기를 마셨거나 찰과상이어서 큰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추가 인명 피해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데로 정확한 피해 현장 조사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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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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