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하루 4천 보 이상 걸으면 뇌 건강 ↑”

입력 2017.12.22 (12:17) 수정 2017.12.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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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노인들은 하루 4천 걸음 이상만 걸어도 뇌 건강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연구팀은 신체활동이 뇌 두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한 결과 매일 4천보 이상 걷는 그룹이 그 미만을 걷는 그룹보다 기억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인 해마의 두께가 훨씬 두꺼웠습니다.

또 신경심리학적 검사에서도 4천보 이상 걷는 그룹의 집중력과 정보처리 속도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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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세 이상, 하루 4천 보 이상 걸으면 뇌 건강 ↑”
    • 입력 2017-12-22 12:18:25
    • 수정2017-12-22 12: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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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노인들은 하루 4천 걸음 이상만 걸어도 뇌 건강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연구팀은 신체활동이 뇌 두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한 결과 매일 4천보 이상 걷는 그룹이 그 미만을 걷는 그룹보다 기억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인 해마의 두께가 훨씬 두꺼웠습니다.

또 신경심리학적 검사에서도 4천보 이상 걷는 그룹의 집중력과 정보처리 속도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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