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12.25 (21:00) 수정 2017.12.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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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5명 영결식…“배연 시설 작동 안 했다”

성탄절인 오늘 제천 화재 참사 희생자 5명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현장을 본 전문가들은 총체적 부실이었다며 특히 배연시설이 작동하지 않은 점을 새로운 문제로 제기했습니다.

광교 공사장 큰불…1명 사망·14명 부상

수원 광교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2층에서 산소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단열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수 탄생 축하’…교황 “이민자에 관심을”

성탄절을 맞아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거행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 전야 미사에서 궁지에 몰린 이민자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朴 특수활동비’…구치소 방문 조사

검찰이 내일 구치소를 방문해, 국정원으로부터 40억 원에 달하는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사합니다.

연말 성금 30% 줄었다…‘건강 기부’ 확산

기부 관련 부정적 사건들로 기부 공포증 이른바 기부포비아란 신조어가 생겼고 성금 모금액도 전년대비 30%나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신의 건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기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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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12-25 21:05:30
    뉴스 9
희생자 5명 영결식…“배연 시설 작동 안 했다”

성탄절인 오늘 제천 화재 참사 희생자 5명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현장을 본 전문가들은 총체적 부실이었다며 특히 배연시설이 작동하지 않은 점을 새로운 문제로 제기했습니다.

광교 공사장 큰불…1명 사망·14명 부상

수원 광교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2층에서 산소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단열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수 탄생 축하’…교황 “이민자에 관심을”

성탄절을 맞아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거행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 전야 미사에서 궁지에 몰린 이민자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朴 특수활동비’…구치소 방문 조사

검찰이 내일 구치소를 방문해, 국정원으로부터 40억 원에 달하는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사합니다.

연말 성금 30% 줄었다…‘건강 기부’ 확산

기부 관련 부정적 사건들로 기부 공포증 이른바 기부포비아란 신조어가 생겼고 성금 모금액도 전년대비 30%나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신의 건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기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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