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촌한강공원, 콘크리트 걷어내고 자연 강변 복원
입력 2017.12.26 (12:20)
수정 2017.12.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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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촌 한강공원이 콘크리트 대신 돌과 흙으로 이뤄진 자연스러운 강변 환경으로 복원됐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대교에서 원효대교 북단에 이르는 1.3㎞ 구간, 9만 7천 100㎡ 크기의 생태 환경을 복원해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내년 연말까지 동작대교 북단에서 한강대교 북단에 이르는 2.1㎞ 구간에 대해서도 복원사업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대교에서 원효대교 북단에 이르는 1.3㎞ 구간, 9만 7천 100㎡ 크기의 생태 환경을 복원해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내년 연말까지 동작대교 북단에서 한강대교 북단에 이르는 2.1㎞ 구간에 대해서도 복원사업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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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촌한강공원, 콘크리트 걷어내고 자연 강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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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6 12:21:19
- 수정2017-12-26 12:23:34
서울 이촌 한강공원이 콘크리트 대신 돌과 흙으로 이뤄진 자연스러운 강변 환경으로 복원됐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대교에서 원효대교 북단에 이르는 1.3㎞ 구간, 9만 7천 100㎡ 크기의 생태 환경을 복원해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내년 연말까지 동작대교 북단에서 한강대교 북단에 이르는 2.1㎞ 구간에 대해서도 복원사업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대교에서 원효대교 북단에 이르는 1.3㎞ 구간, 9만 7천 100㎡ 크기의 생태 환경을 복원해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내년 연말까지 동작대교 북단에서 한강대교 북단에 이르는 2.1㎞ 구간에 대해서도 복원사업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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