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하늘에서 감상하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입력 2017.12.30 (07:39) 수정 2017.12.30 (07: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같은 풍경이라도 다른 각도나 위치에서 보면 알던 것보다 더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기 마련인데요.

여기 그냥 봐도 아름다운 호주의 대표 자연 명물을 수 미터 하늘에서 항공 촬영한 영상이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계단처럼 생긴 바위 절벽을 따라 까마득한 협곡 아래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

주변을 둘러싼 물안개와 푸르게 빛나는 나무숲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지상낙원처럼 보이는 이곳은 세계적인 트레킹 여행지이자 호주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입니다.

이곳을 찾은 전문 도보 여행자가 사람이 절대 접근할 수 없는 위치에서 태고의 원시림을 간직한 국립공원의 전경과 높이 297m에 이르는 이곳의 명물 '웬트워스 폭포'의 위용을 소형 무인기를 통해 항공 촬영했는데요.

마치 공중 부양을 하며 코앞에서 감상하는 듯한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

보면 볼수록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한 자연 장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하늘에서 감상하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 입력 2017-12-30 07:49:42
    • 수정2017-12-30 07:55:2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같은 풍경이라도 다른 각도나 위치에서 보면 알던 것보다 더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기 마련인데요.

여기 그냥 봐도 아름다운 호주의 대표 자연 명물을 수 미터 하늘에서 항공 촬영한 영상이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계단처럼 생긴 바위 절벽을 따라 까마득한 협곡 아래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

주변을 둘러싼 물안개와 푸르게 빛나는 나무숲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지상낙원처럼 보이는 이곳은 세계적인 트레킹 여행지이자 호주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입니다.

이곳을 찾은 전문 도보 여행자가 사람이 절대 접근할 수 없는 위치에서 태고의 원시림을 간직한 국립공원의 전경과 높이 297m에 이르는 이곳의 명물 '웬트워스 폭포'의 위용을 소형 무인기를 통해 항공 촬영했는데요.

마치 공중 부양을 하며 코앞에서 감상하는 듯한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

보면 볼수록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한 자연 장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