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양 시신, 갈비뼈 3개 골절”

입력 2017.12.31 (19:01) 수정 2017.12.3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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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 결과, 고준희 양 시신의 갈비뼈 3개가 골절됐으며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으로 볼 수 있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늑골 손상이 사인과 직접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선, 정식 부검 감정서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고준희 양 시신을 유기한 친아버지와 내연녀의 친모에 이어, 내연녀 35살 이 모 씨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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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준희 양 시신, 갈비뼈 3개 골절”
    • 입력 2017-12-31 19:02:32
    • 수정2017-12-31 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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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 결과, 고준희 양 시신의 갈비뼈 3개가 골절됐으며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으로 볼 수 있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늑골 손상이 사인과 직접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선, 정식 부검 감정서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고준희 양 시신을 유기한 친아버지와 내연녀의 친모에 이어, 내연녀 35살 이 모 씨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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