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1.04 (21:00) 수정 2018.01.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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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언급은 없어”…NSC 상임위 개최

남북이 이틀째 연락채널을 통해 접촉했지만 회담 관련 언급은 없었습니다. 청와대는 NSC 상임위를 열고 북한 대표단 참가를 위한 방안과 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에 사과…“절차·내용 잘못”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과거 한일 위안부 합의는 진실과 정의의 원칙에 어긋나고, 내용, 절차도 잘못됐다며 사과했습니다.

독감 환자 급증…A·B형 동시 유행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지 한 달 만에 환자 수가 7배 가까이 늘었고 특히 A형과 B형이 동시에 유행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포천 고병원성 확인…“달걀 반출 주 2회 제한”

경기도 포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전국의 모든 산란계 농장의 달걀 반출을 주 2회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朴, 36억 받아 개인 용도로 사용”…추가 기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원으로부터 36억 5천만 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친박 핵심으로 불렸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과 이우현 의원은 나란히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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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1-04 21:03:28
    뉴스 9
“회담 언급은 없어”…NSC 상임위 개최

남북이 이틀째 연락채널을 통해 접촉했지만 회담 관련 언급은 없었습니다. 청와대는 NSC 상임위를 열고 북한 대표단 참가를 위한 방안과 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에 사과…“절차·내용 잘못”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과거 한일 위안부 합의는 진실과 정의의 원칙에 어긋나고, 내용, 절차도 잘못됐다며 사과했습니다.

독감 환자 급증…A·B형 동시 유행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지 한 달 만에 환자 수가 7배 가까이 늘었고 특히 A형과 B형이 동시에 유행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포천 고병원성 확인…“달걀 반출 주 2회 제한”

경기도 포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전국의 모든 산란계 농장의 달걀 반출을 주 2회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朴, 36억 받아 개인 용도로 사용”…추가 기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원으로부터 36억 5천만 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친박 핵심으로 불렸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과 이우현 의원은 나란히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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