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방통위, KBS 보궐이사에 김상근 목사 추천 외

입력 2018.01.04 (21:29) 수정 2018.01.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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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강규형 전 이사 해임으로 공석이 된 KBS 이사회 이사직에 기독교계 원로인 김상근 목사를 추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가 추천한 KBS 이사는 대통령이 최종 승인하며, 보궐이사의 임기는 올해 8월말까지입니다.

김 목사가 이사로 임명되면 KBS 이사회는 여권 우위로 재편됩니다.

한편, 강규형 전 이사는 해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600달러 이상 카드결제·인출 시 세관 통보

올해부터 해외에서 600달러 이상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을 인출하면, 관련 내역이 실시간으로 세관에 통보됩니다.

이는 면세 한도 초과 물품에 대한 탈세를 막으려는 조치로, 지난해까지는 신용카드 이용·출금액이 분기별 5천 달러 이상이면 통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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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방통위, KBS 보궐이사에 김상근 목사 추천 외
    • 입력 2018-01-04 21:30:00
    • 수정2018-01-04 2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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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강규형 전 이사 해임으로 공석이 된 KBS 이사회 이사직에 기독교계 원로인 김상근 목사를 추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가 추천한 KBS 이사는 대통령이 최종 승인하며, 보궐이사의 임기는 올해 8월말까지입니다.

김 목사가 이사로 임명되면 KBS 이사회는 여권 우위로 재편됩니다.

한편, 강규형 전 이사는 해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600달러 이상 카드결제·인출 시 세관 통보

올해부터 해외에서 600달러 이상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을 인출하면, 관련 내역이 실시간으로 세관에 통보됩니다.

이는 면세 한도 초과 물품에 대한 탈세를 막으려는 조치로, 지난해까지는 신용카드 이용·출금액이 분기별 5천 달러 이상이면 통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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