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쪽 눈 가린 정우성 “시리아 내전 관심 촉구”

입력 2018.01.15 (07:36) 수정 2018.01.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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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씨가 시리아 내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정우성 씨는 어제 SNS에 자신의 한 쪽 눈을 가린 사진을 직접 게재했는데요,

정우성 씨의 이 사진은 지난해 시리아 내전으로 한쪽 눈을 잃은 아기 '카림'의 사연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우성 씨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아기 '카림'을 언급한 뒤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해외에선 SNS를 중심으로 카림을 응원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 정우성 씨도 이에 동참한 것입니다.

한편, 정우성 씨는 지난 2014년부터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며 난민촌 방문과 언론 인터뷰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대중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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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5 07:38:28
    • 수정2018-01-15 07: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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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씨가 시리아 내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정우성 씨는 어제 SNS에 자신의 한 쪽 눈을 가린 사진을 직접 게재했는데요,

정우성 씨의 이 사진은 지난해 시리아 내전으로 한쪽 눈을 잃은 아기 '카림'의 사연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우성 씨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아기 '카림'을 언급한 뒤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해외에선 SNS를 중심으로 카림을 응원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 정우성 씨도 이에 동참한 것입니다.

한편, 정우성 씨는 지난 2014년부터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며 난민촌 방문과 언론 인터뷰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대중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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