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들판이 습지로…시원한 수상 스키 질주

입력 2018.01.16 (06:49) 수정 2018.01.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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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풀숲에 둘러싸인 드넓은 물길을 따라 시원하게 수상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땅과 물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거침없는 질주 본능까지 자랑합니다.

누구의 방해 없이 나만의 수상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프랑스 중부 '캉탈' 지방의 한 초원지대입니다.

원래는 물웅덩이 하나 없는 들판이었지만, 지난해 10월. 이 지역을 덮친 폭풍으로 인근 강물이 범람하면서, 일시적인 천연 습지로 깜짝 변신했는데요.

이곳 캉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모험가 그룹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광활한 습지로 변신한 교외 들판을 무대 삼아 독창적인 수상 액션을 펼쳤습니다.

수상 스키에 몸을 싣고 인적 없던 시골 들판에 활기와 스릴을 불어넣는 모험가들!

멈추지 않는 이들의 열정과 때 묻지 않은 자연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잘 어울리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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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들판이 습지로…시원한 수상 스키 질주
    • 입력 2018-01-16 06:48:53
    • 수정2018-01-16 07:50:51
    뉴스광장 1부
평화로운 풀숲에 둘러싸인 드넓은 물길을 따라 시원하게 수상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땅과 물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거침없는 질주 본능까지 자랑합니다.

누구의 방해 없이 나만의 수상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프랑스 중부 '캉탈' 지방의 한 초원지대입니다.

원래는 물웅덩이 하나 없는 들판이었지만, 지난해 10월. 이 지역을 덮친 폭풍으로 인근 강물이 범람하면서, 일시적인 천연 습지로 깜짝 변신했는데요.

이곳 캉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모험가 그룹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광활한 습지로 변신한 교외 들판을 무대 삼아 독창적인 수상 액션을 펼쳤습니다.

수상 스키에 몸을 싣고 인적 없던 시골 들판에 활기와 스릴을 불어넣는 모험가들!

멈추지 않는 이들의 열정과 때 묻지 않은 자연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잘 어울리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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