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코치에게 폭행당해 이탈했다 복귀 ‘파문’

입력 2018.01.18 (21:37) 수정 2018.01.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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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심석희가 코치에게 폭행당해 선수촌을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빙상계 관계자는 심석희가 여자 대표팀 코치와 불화로 지난 16일 진천선수촌을 이탈했다가 오늘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코치가 심석희에게 손찌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에 대해 해당 코치를 우선 직무정지했다며 손찌검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U23 대표팀, 호주 꺾고 조 1위로 AFC 챔피언십 8강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에서 호주를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대회 D조 3차전에서 후반 한때 3대 0까지 달아났지만 이후 호주에 두 골을 내줘 3대 2 한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국, 아시아남자핸드볼 첫판서 방글라데시 대파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습니다.

남자핸드볼 대표팀은 대회 첫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한 수위의 전력으로 방글라데시를 46대 2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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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석희, 코치에게 폭행당해 이탈했다 복귀 ‘파문’
    • 입력 2018-01-18 21:38:57
    • 수정2018-01-18 2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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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심석희가 코치에게 폭행당해 선수촌을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빙상계 관계자는 심석희가 여자 대표팀 코치와 불화로 지난 16일 진천선수촌을 이탈했다가 오늘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코치가 심석희에게 손찌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에 대해 해당 코치를 우선 직무정지했다며 손찌검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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